한줄셈

정기예금 이자 · 2026년 8월 공시 기준

5억을 예금에 넣으면 이자가 얼마일까

이달 공시에서 12개월 정기예금 최고 기본금리는 연 4.03%입니다 (대명상호저축은행 E-플러스 정기예금). 그 금리로 5억을 1년 맡기면 이렇게 됩니다.

세금을 뗀 이자

17,046,900원

만기에 받는 돈 517,046,900원 · 5억 1,704만 6,900원

맡기는 돈
500,000,000원
세전 이자
20,150,000원
이자소득세 (15.4%)
− 3,103,100원
세후 이자
17,046,900원
한 달분으로 나누면
1,420,575원

기간별로 얼마가 되나

기간최고 기본금리세후 이자만기에 받는 돈
1개월연 3.7%1,304,256원501,304,256원
3개월연 3.8%4,018,500원504,018,500원
6개월연 4%8,460,000원508,460,000원
1년연 4.03%17,046,900원517,046,900원
2년연 3.95%33,417,000원533,417,000원
3년연 4%50,760,000원550,760,000원

기간마다 최고 기본금리를 주는 상품이 다릅니다. 단리·일반과세(15.4%) 기준이며, 이자는 원 미만을, 세금은 10원 미만을 절사했습니다.

내 조건으로 바꿔 계산하기정기예금 금리 순위 보기

5억을 예금에 넣으면 이자가 얼마인지,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기간별로 계산했습니다. 이달 공시 기준 최고 기본금리에 이자소득세 15.4%를 뗀 실수령액입니다.

이 금리는 어디서 가져온 건가요?

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의 공개 자료입니다. 은행과 저축은행의 상품을 모아 기간마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값을 골랐습니다. 공시는 월 단위로 작성되므로 실제 판매 조건과 시차가 있을 수 있고, 특판처럼 짧게 파는 상품은 공시에 늦게 반영되거나 이미 끝났을 수 있습니다. 가입 전에 해당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최고금리가 아니라 기본금리로 계산한 이유는?

최고금리는 급여이체·카드실적·첫거래 같은 우대조건을 하나도 빠짐없이 채웠을 때의 값입니다. 그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, 최고금리로 답하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받지 못할 숫자를 약속하는 셈이 됩니다. 조건 없이 확실히 받는 기본금리가 더 정직한 기준입니다. 우대조건을 채울 수 있다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받습니다.

세금은 얼마나 떼나요?

이자소득세는 일반과세 15.4%입니다. 소득세 14%에 지방소득세 1.4%가 더해진 값이며, 세금은 10원 미만을 절사합니다. 이 표의 세후 이자와 만기 수령액은 모두 세금을 뗀 뒤의 금액입니다. 세금우대(9.5%)나 비과세 대상이라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이보다 많습니다.

한 달 이자는 어떻게 계산했나요?

12개월 예금의 세후 이자를 열둘로 나눈 값입니다. 매달 그만큼씩 통장에 들어온다는 뜻은 아닙니다. 정기예금은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받는 것이 보통이고, 매달 이자를 받으려면 월이자지급식 상품을 따로 골라야 합니다. 월이자지급식은 같은 표기 금리라도 실제로 손에 쥐는 이자가 조금 적습니다.

기간을 길게 하면 무조건 유리한가요?

그렇지 않습니다. 이 표에서도 기간마다 금리가 오르내리는데, 시장이 금리 인하를 예상하면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낮아지기도 합니다. 게다가 중간에 깨면 약정금리가 아니라 훨씬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 쓸 일이 생길 수 있는 돈이라면 기간을 짧게 잡거나 금액을 나눠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.